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엔비디아 다음은 어떤 회사일까? (한동대학교 김학주 교수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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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야, 혹시 엔비디아 다음에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궁금하지 않아? 요즘 많이들 물어보는 건데, 사실 답은 좀 단순해. 엔비디아 같은 회사는 아직도 많이 성장할 여지가 있어, 근데 그거 말고도 눈여겨볼 회사들이 좀 있거든.

 

 

1. 엔비디아(NVIDIA):

너도 알겠지만, 엔비디아는 그냥 그래픽 카드 만드는 회사가 아니야. 이 회사가 진짜 잘하는 건 인공지능(AI)과 데이터 처리거든. 요즘 자율주행이니 AI니 하면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데, 그 중심에 엔비디아가 있어.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거라서 그냥 묻어둬도 괜찮은 회사야.

2. 데이터독(Datadog):

데이터독은 IT 인프라를 관리해 주는 회사야. 회사들이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쌓고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거지. 스플렁크(Splunk)라는 비슷한 회사가 최근에 큰돈에 팔렸는데, 데이터독도 같은 길을 갈 가능성이 커. 클라우드와 데이터가 늘어날수록 이 회사는 돈을 많이 벌 거야.

3. 엑손 엔터프라이즈(Exxon Enterprise):

이 회사는 CCTV 영상이나 소리 같은 데이터를 텍스트로 바꿔주는 기술을 갖고 있어. 예를 들면, 사고 현장에서 CCTV 영상을 보고 바로 텍스트로 상황을 써 주는 거야. 자율주행이나 보안 시스템에서 진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지. 이런 기술을 가진 회사는 앞으로 큰돈 벌 가능성이 많아.

 

 

4. 시러스 로직(Cirrus Logic):

시러스 로직은 애플에 오디오 칩을 공급하는 회사야. 요즘 음성 인식이나 AI가 대세잖아? 여기에 필요한 핵심 부품을 만드는 곳이야. 애플이 음성 인식 기술을 계속 발전시키면 이 회사도 함께 클 수밖에 없지.

5. 루멘텀 홀딩스(Lumentum Holdings):

이 회사는 라이다(LiDAR)와 얼굴 인식 기술을 개발해. 자율주행차가 제대로 돌아가려면 이 기술이 필수거든. 자율주행이 상용화되면 루멘텀도 엄청나게 성장할 거야. 그러니까 미리 눈여겨보는 게 좋아.

6. 루미나(Luminar):

루미나는 자율주행차용 라이다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야. 자율주행차 시장이 커지면 루미나의 기술도 필수적이 될 거야. 자율주행차가 보편화되면 이 회사도 크게 성장하겠지.

 

 

7. 플러그파워(Plug Power):

플러그파워는 수소 에너지 회사야. 요즘 친환경 에너지가 대세잖아? 수소 연료전지는 전기차부터 시작해서 여러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거야. 미래의 에너지원으로 수소가 각광받고 있으니까 이 회사도 더 커질 가능성이 높아.

8. 누스케일 파워(NuScale Power):

누스케일은 소형 원자로를 만드는 회사야. 이 소형 원자로는 전통적인 대형 원자로보다 더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어. 앞으로 에너지 수요가 늘어나면 이런 기술이 주목받을 거고, 이 회사도 더 성장할 수밖에 없지.

9. BWX 테크놀로지(BWX Technologies):

BWX는 국방용 소형 원자로를 만드는 회사야. 군사 분야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소형 원자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. 소형 원자로는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떠오르고 있으니 앞으로 더 잘 될 거야.

10. 암페놀(Amphenol):

암페놀은 5G와 데이터 통신에 필요한 고성능 커넥터를 만드는 회사야. 5G가 점점 확산되고 있잖아? 그럴수록 이 회사의 기술은 더 중요해질 거야. 5G 인프라가 확장되면 암페놀도 함께 성장할 수밖에 없지.

11. 주니퍼 네트웍스(Juniper Networks):

주니퍼는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야. 초고속 데이터 전송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서, 주니퍼의 기술은 필수적이야. 클라우드, AI, 데이터 통신이 늘어나면 이 회사도 더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커.

12. 노쓰롭 그루먼(Northrop Grumman):

노쓰롭 그루먼은 국방과 항공우주 산업에서 중요한 회사야. 위성 통신부터 사이버 보안까지 다양한 기술을 가지고 있어. 특히 국방 기술이 계속 발전할수록 이 회사의 가치는 더 높아질 거야.

13. 크라우드 스트라이크(CrowdStrike):

사이버 보안 회사인 크라우드 스트라이크는 요즘 디지털 보안의 필수 요소야. 디지털 시대에 해킹과 사이버 공격이 늘어나면서 이 회사의 솔루션은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.

 

 

14. 테라딘(Teradyne):

테라딘은 반도체 테스트 장비를 만드는 회사야. 반도체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 회사의 기술은 반드시 필요해. 반도체와 전자 제품을 테스트하는 솔루션은 반도체 시장이 커질수록 더 수요가 많아질 거야.

15. 세일스포스(Salesforce):

세일스포스는 CRM(고객 관계 관리)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야. 이제 클라우드 기반 경영 솔루션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, 특히 가상 협업 도구인 슬랙(Slack)을 인수하면서 더 강력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어. 앞으로 더 커질 회사지.

16. 메드트로닉(Medtronic):

메드트로닉은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를 만드는 회사야. 사람들의 건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제공해. 의료 기술이 점점 발전하면서 메드트로닉의 역할도 더 커질 거야.

17. 애봇(Abbott):

애봇은 진단 기기와 웨어러블 기기를 만드는 회사야. 맞춤형 건강 관리 시스템이 발전할수록 애봇의 기술은 더 빛을 발할 거야. 앞으로 건강 관리 솔루션이 확장되면 애봇도 크게 성장할 수 있어.

결론적으로, 기술이 발전하는 속도에 맞춰서 이런 회사들에 미리 투자해 두면 나중에 크게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. 그러니까 엔비디아만 바라보지 말고, 이런 회사들도 한 번 관심 가져봐.

 

 

이 글은 언더스탠딩의 '엔비디아 다음으로 이 회사가 뜰 겁니다 (한동대학교 김학주 교수)'라는 영상을 요약한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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